• 가을 밤, 감성적으로 즐기는 한국음악축제
• 앞으로 남은 독파의 주인공은 단 3명

가을의 마침표와 함께하는 수림뉴웨이브

3월부터 달려온 수림뉴웨이브는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의 막을 내립니다.

남은 세 번의 가을 밤, 그리고 그 밤의 끝자락에서 울려퍼질 우리음악의 여운을 함께 감상해보세요!

🎤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 곽재혁, 김현희, 박우재 🔗link

수림뉴웨이브가 주목한 아티스트의 3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김참다운, 송보라, 최휘선 아티스트의 이야기도 계속됩니다.)

• 8월 29일🌊피리 곽재혁 / END
• 9월 05일🌊해금 김현희 / END
• 9월 12일🌊거문고 박우재 / END
• 9월 19일🌊아쟁 김참다운 / END
• 9월 26일🌊판소리 송보라 / END

• 움켜쥐는 힘, 그 언저리의 여유
• 고스란히 느꼈던 아쟁
• 빛남을 알아챌 때
• 적벽가와 햄릿을 캐리커쳐처럼 즐기기
• 흰 화선지에 떨어진 먹처럼 나라는 종이에 떨어진 거문고 소리
• 새로운 것처럼 보일지라도
• 대면하지도 않는 완고한 면을 가진 것
• 적벽가과 햄릿의 극(劇)적 만남

•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무대화에 대한 고민을 나눠요
• 상반기 4팀에 이은 하반기 5팀의 공연이 준비 중!

다시 달려볼까?! 수림 공동기획 시리즈 <NUDGE>!

전통예술의 확장과 다양성에 대해 고민하는 예술가, 예술단체를 응원하는 공동기획 시리즈<NUDGE>. 상반기 4팀에 이어 11월부터는 5팀의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재단 홈페이지과 인별에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넛지 하반기 라인업

• 11월 02일🪅몸소리말조아라
• 11월 09일🪅박선주
• 11월 23일🪅악당

• 관객의 움직임이 작품으로 완성되는 순간

• 유령을 믿나요?
• 레이어가 풍부한 파인다이닝과 같은 매력의 사진 전시
• 이상하게 다시 느껴보고 싶던 감정
• 거울 안에 포섭되는 순간 당신은 프레임에 들어온 객체가 된다.
• 찍은 자와 찍히는 자

• 제8회 수림미술상 수상작가 김명범의 대규모 개인전
• 작가가 관찰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물과 물질 현상을 선보일 예정

• 전시 클로징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진행 (10/15)

• 과정에서 결과로
• 미완성된 완성, 미완결의 잠재성, 절대적 끝의 불가능성
• 나의 몸은 종이이며, 또 기계
• 이토록 완벽한 실수
• Glitch-philic : '완성'이라는 마디

• 수림문화재단 기획전시 《화이트스페이스》준비중!
• 김도연, 노혜리, 문이삭, 한진 작가가 다루는 '감각의 시간'이란? 11월 27일 수림큐브에서 췤!

• 김시율 <Suite for Jeju> with Ligethi Quartet, Holy Cross Church, 런던, 영국 ▶ 10.23
  한국 전통 피리 연주자 시율은 그의 작품 'Suite for Jeju'에서 제주도의 가슴 아픈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하여 전통 악기를 연주한다는 개념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피리와 현악 4중주를 훌륭하게 결합했습니다. 🔗link
• 김도희, 서인혜 《물꼬》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 ▶ ~10.26
  양주시와 고양시의 입주작가들의 문화교류로 지역 간의 레지던시 첫 교류전이라는 의미도 있으며 실험성 있는 다양한 젊은 작가들의 회화 및 설치, 영상매체 등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link
• 공미연, 송보라 <정수정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 11.8
  시대와 개인의 고난을 딛고 일어나 삶을 개척한 수정. 자신의 이름 석자 ’정수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영웅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나아간 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link
• 김명범 《경계없이 낯설게》 열린송현녹지광장 ▶ ~11.15
  
  '경계없이 낯설게' 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 작가들의 조형적 실험을 동시에 조우하게 되면서 보다 입체적으로 작가들이 가졌을 조각의 시간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link
• 권송희 《판소리, 모두의 울림》 with 마르게리토 위모,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 ~12.01
  선사시대부터 상상 속 미래 세계까지, 인류 경험의 위대한 신비를 이해하고자 탐험을 감행하는 현대판 시간 여행자인 마르게리토 위모 작가와 함께 판소리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