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프로그램 모음집
🪅넛지 11.2~12.7
👁️🗨️물질 접속사 마찰음 24.11.22~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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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페이스 24.11.27~25.2.28
🎵홀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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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오묘초, 민찬욱, 서성협, 김준수
😎 공연: 권송희, 박다울, 정종임, 박인혜, 오초롱, 송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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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공모 소식 2건
📚수북의 7번째 탐독: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아트에디터 '수퍼' 10월의 기록
🏫찾아가는 콘서트: 16번째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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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예술의 미래와 '무대화'에 대한 고민과 과정을 함께하는 사업
- 🔫 공연 아직 세 발 남았다 탕! 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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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의 미래를 엿보다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창의성을 선보이는 수림문화재단 공동 기획 시리즈 <NUDGE>. 말과 몸의 경계를 넘나들며 판소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는 실험을 펼친 몸소리말조아라를 시작으로, 박선주는 가야금을 어깨에 맨 채 일렉트릭 사운드와 비트박스 리듬에 맞추며 새로운 한계에 도전을 시도합니다. 기존의 형식을 탈피하고, 현재의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을 고민하는 예술가들을 만나보세요!
넛지 하반기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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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02일🪅몸소리말조아라 / END
- 11월 09일🪅박선주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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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악당
- 11월 30일🪅김주슬기
- 12월 07일🪅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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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공연정보는 이미지 배너를 클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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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수림미술상 수상작가 김명범 개인전
- 물질이 작가에게 다가오는 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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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논리를 해제하는 자유
오는 11월 22일, 김명범 개인전《물질 접속사 마찰음》이 개막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대상이 가진 보편적 가치, 상징성, 관념, 물성, 형상에 주체적으로 개입한 시각적 실천'이라 표현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특정한 운율이나 감각을 위해 문법을 거스르며 시적 허용을 취하는 시인처럼, 혹은 무대 위 시공간이나 등장(인)물을 이리저리 소환하며 연극적 요소를 행사하는 연출가처럼 물질의 논리를 해제하는 자유를 즐기고 그것을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일시 : 11월 22일(금) 오후 5시~7시
- 장소 :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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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은, 끝나지 않을 한국음악의 여정
- 2025년에도 우리음악 축제 <수림뉴웨이브>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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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2월부터 11월까지 총 20번의 독파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매회 반복없는 단 한번의 새로운 공연으로써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 음악을 자세히 보는 길라잡이가 됩니다.
Artist's Int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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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김동근, 김준영, 안정아 🎞️
- 2편: 유홍, 황민왕, 공미연 🎞️
- 3편: 박순아, 김슬지, 오초롱, 김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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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편: 곽재혁, 김현희, 박우재 🎞️
- 5편: 김참다운, 송보라, 최휘선 🎞️
- 6편: 김화복, 성유진, 김소진, 강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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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노혜리, 문이삭, 한진 그룹전
- 이동과 속도의 진보로 사라지는 사유의 시간을 다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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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 감각의 시간은 여전히 유효한가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예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감각의 방식이 여전히 유효한지 탐구합니다. 이동과 번역 기술의 발전으로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빨라졌고, 그로 인해 우리는 언어들 사이에서 사유할 시간을 잃어버린 건 아닌지 질문을 제기합니다. 예술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여전히 감각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 일시 : 11월 27일(수) 오후 5시~7시
- 장소 : 수림큐브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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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든 이야기를 목소리로 완성시키는 전통예술극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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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과정부터 작품까지 만나보기
<홀로>는 나만의 전통예술극을 만들고 싶은 예술가와 함께 하는 작품 창작 과정으로 10월부터 한 달 동안 멘토 박인혜를 중심으로 작품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소리꾼 김나니는 '유진'이 원룸 안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과의 일상이 담긴 <원룸 이야기>, 연희자 김정운은 아기를 낳고 키우는 예술가의 일상을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아기야 놀아봐라>를 발표하고 쇼케이스가 끝난 뒤에는 관객들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홀로' 쇼케이스
- 일시 : 12월 12일 (목) 오후 7시
- 장소 : 수림큐브 C7
- 창작진 : 판소리 김나니 <원룸 이야기>, 연희 김정운 <아기야 놀아봐라>
- 멘토 : 판소리 창작자 박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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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송희 <정년이> 드라마 소식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드라마 <정년이>를 보고계신가요? 배우들이 3년 동안 판소리를 배워서 대역없이 직접 부른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배우들을 소리의 고수로 만든 선생님이 2014년 수림뉴웨이브상 수상자 권송희라는 사실! 🔗link
- 박다울 대관령음악제 <4色 콘서트> 춘천 축제극장 몸짓 ▶ 11.13
4가지의 다채로운 테마와 각각 다른 장르의 색(色)다른 음악을 지역민들에게 선사하고 지역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를 기대하며 선보이는 음악제입니다. 🔗link
- 정종임 <이날치傳>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11.14~11.21
줄광대로 활동하다가 명창의 북재비로 들어가 온갖 수모를 견디며 소리를 익혀 명창의 반열에 오른 '날치답게' 살다 간 아름다운 광대 이날치의 삶을 창극으로 그리는 공연입니다. 🔗link
- 박인혜, 오초롱 <판소리 쑛스토리 II : 모파상편>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11.21~11.23
모파상의 소설 속의 다양한 인간사를 소리꾼의 시선으로 바라보아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넘어 궁극적으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link
- 송지윤 <LIQUID SOUND - 'ASSEMBLAGE'> 문화비축기지 T4 ▶ 11.23
그동안 창작해온 작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공연으로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진다. 연희해체프로젝트, 실험하는 인간 프로젝트, 즉흥 프로젝트, 동서고악 프로젝트 등 리퀴드사운드 Assemblage(비 규칙적 조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link
- 오묘초 《예술과 인공지능》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1,2 전시실 ▶ 11.14~25.02.16
인공지능에 관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예술 창작의 ‘조건’과 ‘고유함’에 대해 성찰하게 되며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전환점에서 예술 창작의 본질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link
- 민찬욱 《a-b-m-a’》 플루리포텐트 아트 스페이스 ▶ 11.15~11.28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 ‘바벨의 도서관(1941)’에는 무한히 이어진 도서관 우주가 등장하는데 이 무한성으로 인해 완전히 이해될 수 없지만 동시에 무엇이든 존재하고 관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는다. <a-b-m-a’>도 한편에서 꺼내온 책처럼, 수수께끼를 풀듯 의미를 찾아나가며 또 다른 관계를 낳을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래봅니다. 🔗link
- 서성협 《빛조각축제 노원 달빛산책》 노원구 당현천 일원 ▶ ~11.17
반복적으로 순환하는 달의 호흡에서 비롯된 <숨>은 한숨 돌리는 휴식을 상징하기도 하고, 숨을 불어 넣는 생명을 나타내기도 하기에, 노원달빛산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축제로 구현하고자 합니다. 🔗link
- 김준수 '아트센터 DAF Emerging New Media Artist' 선정 소식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Diriyah Art Futures 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를 선정해 약 1년간 미디어 창작교육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레지던시입니다. 올해 AVS 2023-24 전시 참여작가로, 과학자와의 협업을 통해 큰 활약을 해주셨는데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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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북탐독> 일곱 번째 책이야기: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수림문학상 수상작을 탐독하는 <수북탐독>이 일곱 번째 독서모임을 모집합니다. 11월에는 제 11회 수상작인 김하율 작가의 『이 별이 마음에 들어』를 읽습니다. 독서모임은 해당 작품을 집필한 작가님, 평론가님이 새롭게 살펴볼 만한 점, 그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 주시기 때문에 책을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데요! 중간 참여도 가능하니 그 뜨거운 대화의 현장을 목격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 북플랫폼 그믐에 접속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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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에디터 수퍼(SOOP-er): 10월의 기록
재단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는 아트에디터 '수퍼'는 수림뉴웨이브의 10월 공연들과 전시에 대한 기록해주셨는데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에디터들의 기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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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콘서트: 16번째 음악회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콘서트는, 클래식 명작들로 엄선된 <낭만의 시작, 열정의 끝자락>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과 피아니스트 신명진의 화려한 기교와 풍성한 음색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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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리즘 리어
- 예술가: 악당
- 일시: 11월 23일(토) 17시
공연 Present+ing
- 예술가: 김주슬기
- 일시: 11월 30일(토) 18시
공연 음악과 글쓰기 콘서트: 사이·회상 間·會相
- 예술가: 김상욱
- 일시: 12월 7일(토) 15시,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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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김명범
- 일시: 11월 22일 ~ 25년 2월 28일, 12~18시
휴관: 일요일, 공휴일
- 장소: 아트갤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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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화이트스페이스
- 예술가: 김도연, 노혜리, 문이삭, 한진
- 일시: 11월 27일 ~ 25년 2월 28일
휴관: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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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낭만의 시작, 열정의 끝자락
- 연주자: 임가진(Violin), 신명진(Piano)
- 기획자: 송보경
- 일시: 11월 13일(수) 12시 30분
- 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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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mailing@surimcf.or.kr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118, 김희수아트센터 1층 수림문화재단 02-962-7911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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